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성련선 ~ Undefined Fantastic Object. (문단 편집) === 난이도 === >ZUN「難易度は勉強しました。うむ、'''易しげで'''稼ぎやすい」 >(난이도는 연구를 했습니다. 음, '''쉬우면서''' 점수벌기도 간단하죠)[* 번역 출처: [[http://raven13th.egloos.com/4879469|성련선 체험판 때의 언급]]]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동프갤]] 유행어인 '련즐지'('''련'''선 '''즐'''겁 '''지'''요)가 말하듯 클리어 난이도는 신작중에서도 '''매우 어렵다.''' 노멀까지는 지령전보다는 조금 쉽거나 비슷한 수준이라 평가 받지만 하드 난이도부터는 다른 작품에 비해 어려워지는 폭이 매우 커서 지령전 이상인 '''신작 역대 최악'''이 되버린다. 이론상 잔기, 봄 보급수 자체는 신작중 감주전을 제외하고 역대급으로 높으나, 후술하듯 잔기를 불리기 위해서는 철저한 패턴화가 필요하며 잔기와 봄을 많이 지급한다는 것을 의식했는지 초반부 보스인 [[나즈린|1면 보스]]와 [[타타라 코가사|2면 보스]], [[쿠모이 이치린|3면 보스]]가 이놈들이 정말로 1~3면 보스인가 싶은 어처구니 없는 난이도인데다 5스테이지 보스와 6스테이지 보스의 난이도는 그야말로 귀축급. 무엇보다 벤토라의 활용 능력에 따라 난이도가 엄청나게 갈리는 편. 벤토라 활용을 못한다면 노말 난이도에서 루나틱을 경험할 수 있다. 루나틱에서도 유달리 난이도가 올라가는 폭이 큰 홍마향, 전체적으로 탄막 난이도가 매우 높은 지령전과 함께 신작 중 클리어가 가장 어려운 시리즈로 불린다. 홍마향이나 성련선은 랜덤성 탄막비율이 높은게 특징. [[동방홍마향]]과 비교할 때 필드전은 전체적으로 성련선이 훨씬 어렵다. 풍신록 이전작들이 그렇듯 홍마향의 경우 필드전의 난이도가 3스테이지 까지는 무난하다가 4스테이지에서 급상승하는 반면에, 성련선은 1스테이지부터 5스테이지 까지의 난이도가 어느정도 고르게 형성되어 있다. 보스전도 초반은 성련선이 훨씬 더 난이도가 높다. 반면 홍마향에서는 저속모드 시 피탄판정이 보이지 않고, 하단에 보스위치가 표시되지 않으며 억까패턴이 넘쳐난다. 그리고 짠 추가 잔기가 클리어 난이도를 가중시키는 반면, 성련선은 UFO 시스템으로 플레이어의 재량에 따라 잔기나 봄을 꾸준히 보충해 난이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실력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클리어를 하기 더 쉬워지게 된다. 보통 하드까지는 성련선이 어려운 편이지만, 루나틱으로 가면 이 짜디짠 잔기 시스템과 4스테이지부터 급증하는 난이도로 인해 홍마향이 도리어 성련선보다도 클리어하기 어렵다는 견해도 있다. 일단 성련선은 사b만 고르고 패턴만 잘 짠다면 실수 몇번 정도로는 클리어에 완전한 노답인 수준은 아니기 때문. 탄막도 지령전급으로 까다로운 편이지만, 벤토라를 모은다는 시스템상 이전작들보다 플레이어 기체의 움직임이 불가피하게 많아져 난이도가 올랐다. 특히 반짝반짝거리며 색깔이 변하는 벤토라들도 많이 나오는데 원하는 색깔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캐치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정교한 움직임이 필요하다. 덕분에 벤토라 모으랴 UFO에 아이템 넣어주랴 탄막 피하랴 여러가지로 눈이 빙글빙글 돌아감에 따라 집중력이 떨어져 갖가지 미스(피탄, UFO 컬러 미스, 이른 타이밍의 UFO 파괴, 심지어 UFO의 무사먹튀 등)가 나기 쉽다. '''특히 UFO 벤토라가 잘못 걸려 패턴이 꼬이면 당황하기 십상이며, 동시에 그 스테이지의 필드전을 망치게 된다.'''[* 심한 경우 마지막 UFO까지 잘못 획득해서 다음 스테이지 공략까지 차질을 빚게되는 경우도 자주 일어난다.] 어느정도 상황에 맞는 애드리브도 요구되는게 사실. 특히 클리어러 입장에서 파랑색 벤토라의 경우 통칭 '파벤'이라 불리며 기피대상이다. 파랑색 UFO는 잔기/봄을 주는 빨강색/초록색 UFO와 달리 점수만 올려주므로 무지개색 UFO를 만들어 벤토라를 새로 뽑는 용도 외엔 파랑색 벤토라는 클리어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성련선은 컨티뉴할때 스테이지 처음으로 돌아가므로 벤토라를 통한 잔기 보급이 필수적인데, 컨티뉴를 하게되면 벤토라가 0개인채로 재시작하게 되어 필드전이 더더욱 꼬이게 되고, 패턴이 망한 상태에선 별도의 새로운 패턴을 익히지 않은 이상 벤토라를 아무색이나 캐치하는것 자체가 위험천만한 일이기 때문에 양자가 시너지를 일으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더군다나, 한번 죽을때마다 파워가 1씩 날아가므로 클리어의 난이도가 더욱 올라간다. 그 결과 [[동방신령묘]]가 나올 시점에 이르러서는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벤토라가 [[트라우마]]로 남은 듯 하다. 하지만, 이전의 하단 위주의 회피 플레이를 시스템적으로 막은 성련선의 시도는 신령묘까지 이어진다. 또 벤토라 빌드를 짜서 필드전을 헤쳐 나가야하는 특성상 실력 상승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프랙티스 모드의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는 것이 난이도 상승의 최고 요인으로, 일반적으로 벤토라를 하나 가지고 스테이지를 끝내고 다음 스테이지때 벤토라를 하나 준비해서 공략하게 되는데 프랙티스 모드로 스테이지를 선택해 시작하면 '''벤토라가 0개인채로 시작하게 된다'''. 즉, 클리어를 목표로 하는 최선의 공략 방식처럼 각각의 스테이지를 연습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프랙티스로 필드전을 연습하려면 또 다른 벤토라 패턴을 짜서 필드전을 연습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자신이 본 공략과 헷갈리게 돼서 필드전이 대폭 꼬이게 된다. 사실상 프랙티스의 의미는 중간보스와 스테이지 보스들의 패턴을 연습하는것이 다이고 이 작품의 보스들 대부분이 순수 회피 실력으로는 쉽게 넘기기 힘든 패턴으로 무장한게 대부분이라 노봄 플레이를 하거나 스펠카드 겟을 목적으로 하는 고인물들이나 쓸모있는 기능. 원하는 벤토라를 가지고 연습을 하기 위해서는 순수하게 1스테이지부터 진행하면서 벤토라 패턴을 정확하게 유지하며 공략하거나, 유저들이 만든 프랙티스 툴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연습하는 수밖에는 없다. 제10회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에 따르면 응답자 약 1만명 중 약 5% 정도인 500여명만이 성련선 루나틱을 클리어했다고 답했다. 다른 작품이 7~9%대를 찍으며 최신작인 [[동방휘침성]]도 6%라는 점을 고려하면 성련선 루나틱의 난이도가 얼마나 미쳐 돌아가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또한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 슈팅표에 따르면 성련선 루나틱의 클리어률이 가장 낮다. ~~성루나 [[난민]]~~ 제14회 인기투표 앙케트에서는 전반적으로 클리어 레이트가 높아졌지만 여전히 6%대로 최하위이며 감주전 레거시 루나틱이 7%를 찍었다. 그나마 제16회 인기투표에서는 7%대로 오르긴 했으나 이것도 시간이 지나서 그런것이며 여전히 최하위며, 귀형수가 8%, 홍마향이 9%대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gs1234&no=2179|참조]] 타 작품에 비해 레이저들로 여러모로 플레이어의 잔기를 위협하는 것이 특징. 4스테이지 보스 [[무라사 미나미츠]]를 제외한 모든 보스가 레이저를 코앞에 들이댄다. 3스테이지 ~~진~~보스 [[운잔]]도 눈으로 쏜다. 전작의 괴랄한 오린의 다음 타자인 [[토라마루 쇼]]의 경우 [[동방본좌라인]]의 새로운 후보로 꼽힐 정도로 어려운 보스이다. 통상과 스펠 전체에서 레이저를 안 쓰는 일이 없는 이 작품의 레이저의 정점[* [[ZUN]]의 뮤직룸 코멘트에서도 "레이저 무섭다. 높은 반사신경을 원하는 노인(ZUN?) 킬러다."라고 언급되었다.]이라 봐도 될 듯. 동방성련선보다 더 어려운 탄막 난이도를 가진 [[동방감주전]]이 등장했지만 감주전은 잔기를 대놓고 퍼주고, 레이센이라는 희대의 개사기 기체가 있으며, [[클라운피스]]도 루나틱에서는 무난하게 어려운 수준이라(...) 성련선과 홍마향 루나틱보다 낫다는 의견도 꽤 많다. 다만, 시간이 많이 지나고 공략법이 많이 보급된 2023년 현재는, 첫클까지 벤토라 패턴을 만드는 것은 여전히 매우 어렵지만, 패턴만 어느정도 익혔다면 그렇게 성련선이 어려워지는 편은 아니다. 성련선이 패턴만 잘 따라온다면 잔기랑 봄을 엄청 퍼주기 때문에, 클리어 난이도만 본다면 지령전 루나틱보단 나아진다는 견해도 있다. 실제로 몇몇 유저들은 지령전 루나틱을 성련선 루나틱보다 더 어렵게 평가하기도 한다. 다시말해 성련선이 무작정 못해먹을 난이도는 아니다. 최근엔 thprac라는 접근성이 좋은 프랙툴이 등장한 후 성루나 클리어러가 대거 나오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